1. 피곤

   지난주 목금토 제주도 야유회 다녀온 후 주말에도 뭔가 한다고 못쉬고

   다들 보는 사람마다 "피곤해 보여요"라는 질문에

   "피곤해 보이는게 아니라 피곤합니다"라고 답변하고.

   ...

   아무튼 오늘은 좀 괜찮네요.

   ...

2. 책

   Getting Started with SAP Lumira과 SAP Data Services라는 책중 한권은 생각했던 내용의 책이 아니란걸 알게되고.

   루미나 관련한 내용은 1/4도 읽기 전에 아~

   이책은 엑셀의 파워피봇 기능을 투우욱 떼서 이래저래요래 기능이 가미된 프로그램이구나라는 느낌을 알게된 이후로

   이책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었네요.

3. 회사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생각지도 못한 좋은 변수들이 잘 진행되서, 오히려 그게 문제가.

   회사 레이아웃 변경에 따른 아무튼 TFT 사무실 옮긴건지 쫓겨난건지,

   거참 이래저래요래 별거 다하네요. 

4. 프로젝트

   1년 일찍 시작했으면 내부적인 이슈로 아주많이디게 고전했을것 같고요.

   1년 뒤로 미뤘으면, 현재 사용중인 ERP 업체의 상황으로 또 역시 고전했을것 같고요.

   근데 올해한건 베스트한 선택이냐고 했을때 역시 글쎄요? 라는 상황이네요.

   아무튼 저에 1차 목표였던, 제 PC에 SAP Gui 설치는 이루었고요

   2차 목표인 잘 돌아가는 ERP 구축이 남은 상태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