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에 있는 본인이 작성한 책후기를 먼저 읽기 바란다.**

드디에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지금까지 입력화면 5개의 CBO를 만들었다. [약 한달정도 지난것 같음]

비록 작은 화면이었지만, 프로젝트 개발용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이 책을 활용방법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처음 책을 읽을 때. [ "정독"과 "실습 따라하기"을 겸하자.]
1) chapter 1~14장 [정독] SAP/ABAP의 이론적 설명이 주를 이루는 이 책의 핵심 근간이 되는 내용이다.
    ABAP을 개발함에 있어 Dictionary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고,
    이론적 토대와 용어의 숙지 없이 타 개발자와 이야기 할 수 없다.
    최대한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정독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2) chapter 15장 ~ 20장 [실습] ABAP Coding TOOL의 큰 뼈대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코딩을 해보면 알겠지만, Select Screen , ALV 가 프로그램의 90%정도를 담당하는것 같다.
    ALV를 이해하려면 Class를 이해해야 한다. "백문이 불여일타" 눈으로 익히려 하지 말고,
    직접 따라해 보면서, 감을 찾아야 한다.

두번째 책을 읽을 때. [ "통독" 과 "실습의 응용"]
1) 책을 처음 읽을 때 와 두번읽을 때
    처음부터 읽어보라, 읽으면서 이렇게 느낄 수 있다.  "아 이런내용도 있어네.~~"
    아무리 정독을 했더라도, 처음 접하는 부분은 이해안되기 마련이고, 놓치기 마련이다.
    두번째 읽었을때, 조금 더 보이기 시작한다.  꼭 두번이상은 읽어보기를 바란다.
2) 실습코드의 응용.
    처음 책을 볼때는 책에 있는 내용, 그대로 똑같이 만들어서 확인하는 차원이었다면,
    두번재 읽을때는 [책에 있는 내용을 파생시켜서 자기만의 코드]로 확장응용 해 보자.
    타 시스템 개발자였던 본인이 가장 강조하고 싶은것이 해당 언의 감[느낌]을 찾는 것이다.

샘플 프로그램의 개발. [주소록,etc..]
본인의 경우, 해당 프로그램을 혼자 만들어 보았다.
1) ABAP Dic의 활용.
    주소록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화면설계와 DB설계를 완료하였다.
    이것을 프로그램 개발 사양서로 하여 ABAP Dic을 이용하여,
    data element를 만들고, domain을 활용하고, CBO테이블을 만들었다.
    Selection-Screen의 Possible Entry를 올릴목적으로 Help View도 만들 수 있다.
    암튼 다양하게 ABAP Dic을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2)  T-CODE[SE16, SE11]을 활용하여 [ABAP DIC]에 데이타를 넣어준다.
     처음부터 입력화면을 만들면 좋겠지만, 처음에는 간단하게 조회화면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그래서 SE16을 이용하여 강제로 데이타를 만들어 넣어주고, 조회용 화면의 BACK DATA로 활용한다.

3) 주소록 조회화면의 개발.
    ABAP의 기초명령 Layout, FieldCataloge , CellColor, CellStyle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조회화면을 만든다.
    이 때 Event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므로, 만드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다.
    이를 이용하여, 각종 layout, FieldCatlaoge등의 각종 옵션에 대해서 실습해 볼 수 있다.

4) 주소록 입력화면의 개발.
    기존에 만들어진 조회화면을 파생하여 조회화면을 만들고, event를 처리하는 기술에 집중한다.
     [사용자 정의툴바]를 생성하고, 해당 버튼의 event를 처리하고, 각종 Alv event를 처리한다.
     [저장][삭제]버튼을 만든 후 처리 규칙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책의 ALV부분을 보면 사용자가 가공한 데이타에 대해서 처리하는 부분을 읽을 수 있다.

밥이되더 죽이되된 걸래가 되던 ABAP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면, 어느정도 기초실력을 확보할 수 있다.
( 시간의 여건이 된다면 class을 좀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거의모든 화면처리를 code로 처리하다 보니 class의 활용도가 높은곳이 ABAP인것 같다.

  갠적으로 자주사용하는 코드를 class화하여 개발속도를 향샹시켜 사용하고 있다.)

이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이 필요하다.

본인도 타 시스템 개발자로소 누가 코딩에 대해서 물어보면

아주 생 초자가 아니고서는 syntax에 대해서 설명해 준적은 거의없다.
역시 ABAP이라는 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내가 잘 모른다는 이유하나만으로
Interner Table의 가공방법이라던가, 찾는 방법을 물어본다면 [개발자,운영자]

입장에서는 기초가 안되있는데 뭘 설명해 주어야 하나 할것이다.

더군다나, 지금 투입된 프로젝트가 운영[sm]이 아닌 개발[si]의 경우에는 더욱 심할것이다.

기초가 어느정도 되었다는 전제하에 [선생님]을 득하였다면 그상 첨화가 아닌가?.

프로그램 개발시 주로 보야 될 화면 및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영어의 압박]
1) 도움말[F1] 의 활용
    책을 정말 잘 읽어보았다면, 도움말에서는 사용하는 용어들이 더이상 낮설지 않을 것이다.
    잘 모를때 제일먼저 찾는 곳이 이 도움말이다. [Ex. dbobj, itab ,etc.]
2) Class Builder[SE24].
   ALV[cl_gui_alv_gird]를 예를들어 보자.
   내가 원하는 메서드가 존재하는 지 , 속성이 있는지 혹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event가 있는지 확인할 때 사용한다.
   처음 ALV에 이런기능이 있는지 찾을 때 [EASY ABAP홈페이지]를 뒤져 볼때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이 Class Builder의 활용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사용방법을 잘몰라서 못쓸뿐이지 왠만한 내용은 [comment]만 잘읽어도 찾을 수 있다.
3) Function Class [SE37].
   처음 접하는 Function을 활용방법을 알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한다.
   단 , 내가 원하는 기능의 function을 찾을 때, 글쎄.. 난 아직까지 어떻게 찾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다.
4) [홈페이지 활용][easy abap, sap help, google]
   대부분의 자료가 영문으로 공급되고 한정된 사람들만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국내포털에서 데이타 찾기가 쉽지가 않다.
   본인의 경우, google을 많이 활용하는데, 구글을 이용하면 대부분링크가 [sap help]에 연결되어 있다.
5) [선생님]의 활용.
   이런저런 고생끝에 방법을 찾지 못했을때, 우리에게 마지막 보루 선생님이 있다.
   개인적으로 [선생님] 입장에서도, [학생]이 이런저럭 고생한 끝에 찾아왔구나 싶으면 잘 가르쳐 주고 싶다.
   처음부터 다 가르쳐 주세요하면, [선생님]도 답답하고, 밉상이 되기 싶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설명한 방식은 본인인 몸소 체득한 방법으로 사람마다 체득하고 실력을 쌓아가는 방식은 다를 수 있다.
지금도 이 글을 쓰고, 코딩하는 순간에도 내 책상의 한쪽에는 언제든지 볼수 있도록 준비된 [easy abap]과,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한 excel파일을 상비시켜 놓고 있다.

책을 다 암기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시점에 책에서 내가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됬다.

준비는 끝났다. 남은것은 실전코드 뿐이며,
기초에 충실한 이상, 타 개발자 마다 가지각색의 코드를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ABAP 코딩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제는 좀더어려운 코딩뿐만 아니라, 업무의 흐름, 표준모듈의 흐름을 볼수 있는 여유를 가져볼 수도 있을것이다.

이책을 통해 ABAP을 처음 개발하려는 모든 개발자들과 처음 프로그램을 접하는 학생,일반인 모두의 목표성취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