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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한국 커뮤니티



2006년 말 아밥 서티 후기

sapjoy 2007.02.08 23:59 조회 수 : 6070

시험 후기 내용이 좀 부족함을 느꼈던 제가 22일 시험을 보고 그 정보를 나눕니다.
2시 time으로 약 20명이 가량이 시험을 봤는데, 아밥은 약 5명 정도.
아밥시험 유형은 copyright 2005 였습니다.

처음보는 시험이라 sap 시험 layout에 좀 당황.. 하지만 금방 익숙해짐..

출제 범위별 문제 개수는 요전 분들이 나누어 놓으신 것이 대부분 맞는 듯.

하지만, 저를 당황하게 만든건.. 족보..
예전 시험 후기를 읽어보며 예상은 했지만, 진짜로 예전 약 2003 이전.. 족보에서는 거의 안나옴.
bdc 단순 type 맞추는 거 안나옴..

2004/ 2005 족보에 나온 abap object , enhancement / modification 같은 문제 거의 없었음. ( 즉, 단순 개념형식을 묻는 것 없었음)
enhancement / modification 부분 역시 족보의 개념보다는 책 위주로..
시간을 내어서 oop를 실습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 실제 프로그램 소스를 문제에 놓고
이후에 어찌 되는 지 묻는 형이 많이 나왔음. ldb도 마찬가지.
프로그램을 짜 보면서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

결론은 다른 part 도 마찬가지지만, 요즘 abap 책을 구해서.. 두세번 정독 하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습하고, 시험에 응하시는 것이 중요함.

물론 족보에서 20%정도 안밖으로 나옴.

멀티형 문제는 모두 참 / 거짓을 레디오 버튼으로 선택함..
(즉, 한 문제에 보기가 다섯개 나오니 한 문제에 작은 문제 다섯개가 됨)
족보에 답만 외우면 안되고 틀린 것도 확실히 왜 틀리는지 알아야..할 듯 ..

어느 분 말처럼. 모르면 모두 참으로 선택해도 감점이 없다는 말은 잘 모르겠음..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온 것 봐서는 그런 것 같기도 함..

결론적으로 시작은 책(정독 그리고 이해 ) - > 실습 으로 하시고 시험 1~2 주일 정도
남겨놓고 최근 족보 참고적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