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에서의 CKD(Complete Knocked Down) 프로세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CKD란?
외주 임가공이 업체에 반제품(구성품)을 제공하고 업체로부터 완성품을 받아 판매하는 프로세스라면,
CKD는 완제품을 만들지 않고 부품 상태로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하여 완제품을 만드는 방식.
완제품에 높은 관세율이 적용되는 경우, 그 관세 장벽을 넘기 위하여 또한 수입제한이 있는 경우
그것을 피하기 위하여 Knocked Down 방식의 수출을 한다.
이 방식은 관세가 낮고 현지의 싼 노동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판매시장에 접근하기 쉬운 이점이 있다.
또한 수입국에서도 산업이 발달하고 고용기회가 확대되는 이점이 있다.
아무래도 자동차같은 수출산업에 주로 쓰입니다.
KD = Knocked Down [ 조립식 부품으로 된, 조립식의 ]
CBU = Complete Built Unit [ 완성품 ]
CKD = Complete Knocked Down [ 완전 분해 제품 ]
[CKD 수출 이유]
1. 수입국의 높은 관세장벽을 피하기 위함
2. 수입국의 완성차 수입규제를 피하기 위함
3. 조립 할 수 있는 공장이 필요함 -> 수입국의 고용창출 / 국가경제 발전 기여, GDP 증가 -> 수입국의 투자자 혜택 제공(관세인하 등)
4. 수입국 or 주변국으로 완성품 판매 -> 매출 / 영업이익 / 단기 순이익 증가
5. 수출국의 공장부지, 높은 인건비, 노사문제를 피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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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것으로 ~ SKD ( Semi knocked Down ) 방식이 있지용~
CKD 보다 좀더 조립해서 수출하는 방식으로 특정 부품이 핵심부품으로 기술유출을 꺼려야 하는 경우나
현지 생산시에 생산설비 비용이 커서 Assy 형태로 조립하여 수출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