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오퍼레이션 테스트용 인지라 극학한 사양의 장비에 설치 중인데요.

이게 참 그래요.

기존의 윈도우즈에서만 설치하다가 SUSE 리눅스에서 하는데

초기 몇차례 시행 착오 후 이제 좀 기본 설정 관련해서는 익숙해져가는데요.

설치중 오류들이 몇번씩은 나는것 같네요.

대부분 인스톨러의 재실행 또는 HANA DB의 재실행 그래도 안되면

서버 재부팅이 답이네요.

어제까진 한대의 장비에 HANA DB + AP 서버 설치로 하다가

어제 저녁 부터는 "셋방살이"라 불리는

SAP HANA Multitenant database containers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별거 아닙니다. 디비 하나에 인스턴스 여러개 설치하는 개념)

방식으로 테스트 중입니다.

별도의 HANA DB 서버와 별도의 AP 서버로 진행중인데요 물리적 분리일뿐 일이 달라지거나 하진 않는것 같네요.

아무튼...

문제는 정식 문서들을 안봐서 그런지 구글에서 검색한 각종 오퍼레이션 내용들과 안맞내요.

제 생각엔 모니터링은 HANA Studio로 해야 하고, 오퍼레이션은 콘솔로 하는게 편할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저도 시행 착오에 연속 입니다.